안녕하세요 캠핑, 아웃도어 블로거 빵끗입니다. 오늘은 22년 9월 초 다녀온 포천의 산마루캠핑장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라서 가볍게 1박2일 하고 오기 좋았어요. 뭐니뭐니해도 1박땐 가까운게 최고죠! 이날은 처음으로 리빙쉘이 아닌 원터치텐트와 타프 조합으로 나왔어요. 9월에 산속으로 캠핑 가면서 겁도없이.. 다행히 날이 화창해서 전기장판 하나로도 거뜬했어요 청명청명한 하늘이 진짜 가을 캠핑의 묘미인것 같아요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본격 캠핑장 리뷰 입니다~~ㅎㅎ 은 자리 지정은 어렵고 구역으로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총 3개 구역이 있는데 평평하고 넓은 수영장 구역, 프라이빗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계단구역, 6평짜리 방갈로와 데크를 같이 쓸 수 있는 고가형(?) 사이트로 나눠집니다..